블로그 고르고 설정하기까지.

블로그 고르기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눈에 띄고 또 가장 처음 필요한건 템플릿 변경이라고생각해요. 우선 나부터 들어오고 싶어야 뭘 올리든 말든하겠죠. 그래서 뭐 다들 같고 뻣뻣한 형식의 블로그들보다 디자인들을 수시로 바꾸고 고치고 할 수 있는 이 블로거가 저한텐 짱인거같에요.

보니깐 블로그도 종류별로 나눠져있더라고요? 뭐 설치형, 가입형으로 나누기도 하고 목적에 따라서 단문형 장문형도 나누기도 해놨더라고요.

네이버, 이글루스, 싸이월드, 티스토리 뭐 사람들마다 각자 선호하는 것 필요하는것 모두 달라서 무엇이 좋다고 말은 못해요. 하지만, 전 꽉막힌 네이버나 이글루스, 싸이월드는 싫고 티스토리 할려고 했더니 무슨 초대장?이 필요하데, 난 누구 생일잔치도 초대못받아서 서러운데 블로그하나 하려는데도 초대받아야하다니... 여튼 다따져봐도 블로거가 나한텐 딱.

이정도로 유연한데 호스팅할 필요도 없고~

템플릿 고르기

누가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 했던가? 쟁쟁한 블로그 제공자들 중에 하나 고르고 나니깐 또 이 템플릿이라 불리는 블로그 껍데기를 고를 차례네요. 그래서 여기서도 내가 필요한거 몇개 적어놓고 가장 적합한거 눈에 보이면 바로 골르고 뒤도 안돌아볼거임. 껍데기는 나중에 바꾸는데 문제 없으니깐! 그래서 거지인 나에게 무료이고, 심플하고, 글이 많이~ 있어도 분류하거나 찾아보는데 어렵지 않을 정도의 카테고리나이징이 조건이에요. 그래서 고른게 이 붉고 모던하게 각진 스타일, 마치 윈도우8의 시작화면 같은느낌을 골랐네요. 몇 가지 아쉬운건 카테고리를 트리 구조형식을 원하는데, 나중에 코드를 수정하던가 아예 바꾸던가 해야되겠죠?


저위에 백업/복원 눌러서 xml파일 업로드하면 알아서 내가 원하는데로 해주더라고요. 편리해요. 아 무료템플릿은 구글링하면 꽤나와요. 키워드는 무료 블로그 템플릿 하니깐  
btemplates.com/‎ 

여기 나오더라고요 블로거에 맞는 템플릿이 제공되서 미리보기해서 고르기만 하면되네요. 이 사람들은 이거 기부해서 잘먹고 잘사는지 궁금하네요. 저 정도로 기부할 재능만 있어도 좋겠다ㅏㅏㅏㅏㅏ.

간단한 블로그 시작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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